태은닷미는 2015년 게시 이래로 자연인 김 태 은의 성장 기록을 담아가는 공간으로서 역할하고 있습니다. 태은닷미를 통해 자연인으로서 정체감을 확립할 수 있었고, 이곳에서 파생된 각각의 사회적 역할에 따라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곳에서 역할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기여하는 삶'이라는 화두(話頭)는 제 삶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기업인으로서는 서비스가 정말 우리 사회의 누군가에게 필요한 역할을 하며, 사회과학인으로서는 제가 발견한 사회 현상에 대한 주장을 강화하면서 실제로 글을 보는 독자들에게 함의를 제공하며, 과학기술인으로서는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의 길목에서, 제3의 전공으로써 생성형 인공지능(GenAI)을 활용하여 제 개인적으로, 더 나아가 우리 사회에도 필요한 성과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기를 실천합니다.

​​

이를 위해 자연인 김 태 은 으로서 내실을 다지는 것을 1순위로 정했습니다. 사업이든, 연구든,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든 간에 핵심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업에서는 킬러 콘텐츠라고 하며, 연구에서는 독창적인 연구 문제라고 하며,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는 차별적인 기능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다시 세상의 변화를 기민하게 감지하면서도 지속 가능성을 확립하고자  저에 대한 메타인지를 토대로 땅위에 두발딛고 제가 잘 하는 것들에서 계속 뿌리내려 가겠습니다.

​​​​

2025년은 태은닷미 게시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언제까지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성장 기록이자 제 삶의 그림을 가득 채워가는 곳으로서, 이곳을 통해 제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배우는 과정에서 알아가는 기쁨을 느끼는,

​김  태  은 올림